A 재수유란 모유량이 감소하거나 어떤 이유로든 젖을 말린 다음, 다시 모유수유를 하고 싶은 경우에 모유가 잘 생성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젖을 먹이지 않거나 혼합 수유를 한 기간만큼 노력하면 모유가 다시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분만 초기로 돌아가 하루에 8회 정도 젖을 빨리고 유축을 꾸준히 하면 모유량이 서서히 증가합니다. 모유량이 너무 적은 경우에는 모유 생성 유도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기에게 탈수가 오지 않도록 유축 모유나 분유로 보충하면서 서서히 분유량을 줄여 가면 되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아 가족들의 협조가 중요합니다.
A 꼭 젖이 부족해서 잠을 못 잔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아기가 잠을 깊이 못 자는 경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모유량이 부족한 경우일 수도 있고 아기가 필요로 하는 충분한 양의 수유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모유량은 적당하나 올바르지 않은 수유 자세와 젖물리기로 인해 젖 배출이 잘 되지 않아 충분히 먹지 못했을 때도 그럴 수 있습니다. 또한 신생아기에는 아기들이 젖을 먹으면 대부분 잠을 자지만, 개월 수가 늘어나면서 잠을 깊이 못 자는 이유는 다양해집니다. 기저귀가 젖었거나 자세가 불편하거나 실내 온도가 적절하지 않거나, 아기의 성향일 수도 있습니다.
A 유축기의 종류와 기능에 따라 모유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축기로 젖양을 확인하는 방법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유축기는 아기가 젖을 빨았을 때보다 적은 양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기능이 가장 좋은 유축기로 젖을 짰을 때보다도 아기가 제대로 젖을 빨면 20~30ml 정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유축기를 사용하는 목적은 대부분 젖양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인 만큼, 기능이 좋은 병원급 유축기를 대여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A 유방 마사지는 대부분의 엄마들이 모유량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시도하고 있으나, 모유량을 늘리는 데에는 아기가 얼마나 자주, 그리고 제대로 젖을 빨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조리원에서 해주는 1~2회 정도의 마사지는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모유량을 늘릴 수는 있으나, 단순히 모유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모유수유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근본적으로 각 엄마들이 겪고 있는 모유수유 트러블을 해결해야 원활한 모유수유가 가능하므로, 반복적인 유방 마사지에만 의존하는 방법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A 출산 초기에는 아기가 먹는 양보다 모유 생성량이 많아져 유방이 단단해짐을 느끼지만, 정상적으로 수유가 이루어지면 유방이 말랑말랑한 상태가 정상입니다.
A 아기가 젖병을 꼭 빨아야 한다는 원칙은 없습니다. 영양 공급이 목적이므로 스푼식 젖병이나, 빨대를 사용할 수 있는 아기라면 빨대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A 전유 - 아기가 젖을 빨기 시작해서 약 5분 정도 나오는 젖으로, 수분과 유당이 많습니다. 후유 - 전유 이후에 나오는 젖으로, 지방이 풍부하고 아기 체중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A 모유수유한 아기는 분유 수유아처럼 살이 찌지 않습니다. 살이 쪄도 탄탄하고 예쁘게 찝니다. 신생아는 태변과 수분이 배출되어 출생 직후보다 약 7% 정도 체중이 감소했다가, 1~2주 후에 출생 시 체중으로 돌아오게 되며 생후 3~4개월까지는 주당 200g 정도 증가합니다.
A 엄마가 B형간염 백신과 면역 글로불린을 맞았다면 괜찮습니다.
A 모유량이 많은 경우, 배고플 때 급하게 젖을 빨면 사례가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유를 짜버리고 한쪽씩 수유하는 방법도 있으나, 모유량이 많은 엄마는 수유 텀이 길어져 유방 울혈이 올 확률이 있으므로 전유를 조금 짜버린 후 양쪽 수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A 아기에게 노리개 젖꼭지를 계속 물릴 경우 배고픔을 덜 느끼기 때문에 수유 간격이 길어져 체중 증가가 잘 안 되고, 모유수유를 일찍 중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잘 소독해 주지 않으면 아구창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기가 과체중일 때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꼭 필요하다면 생후 1개월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A 유방에 세균 감염이 생긴 것을 말하며, 38.5도 이상의 고열과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염증으로 인해 유선염이 생긴 부위는 쐐기 모양으로 붉게 변하며 열감이 있고,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유선염이 의심되면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수유 자세와 젖물리기를 제대로 하고 자주 젖을 빨려야 하며, 처방받은 약은 끝까지 잘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A 신생아인 경우 하루 8~12회 정도가 적당하며, 개월 수가 늘어나고 모유량이 충분해지면 수유 횟수는 점점 줄어들어 모유수유하는 엄마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편안해집니다.
A 모유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양쪽 수유가 좋으나, 모유량이 많은 경우에는 한쪽씩 수유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모유량이 많은 경우 수유 텀이 길어지므로 유방 울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A 모유량이 충분해질 때까지는 각각 15~20분 정도 빨리는 것이 좋으며, 모유량이 충분해지면 아기가 먹는 양에 따라 수유 시간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A 모유는 아기에게 최고의 영양식입니다. 모유만을 먹는 기간은 6개월이며, 적어도 두 돌까지는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이유식과 병행하면 됩니다.
A 유두 혼동이라 합니다. 유두 혼동은 젖병과 엄마 젖을 빨 때 혀의 움직임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엄마 젖을 빨 때 젖병을 빠는 형태로 빨아 엄마 젖을 입과 혀로 밀어내며 자지러지게 울면서 거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예방법: 모자동실을 하고 있는 병원이나 조리원을 미리 알아둡니다. 보충 수유가 필요한 아기는 스푼식 젖병이나 컵 수유 등으로 먹입니다. 교정 방법: 아기마다 조건과 성향이 다르므로 내 아기에게 적절하고 적응이 잘 되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수유 자세·젖물리기 교정, 젖병에 분유를 타서 떨어뜨리기, 유두 보호기 사용, 모유 생성 유도기 사용 등이 있습니다.
A 아기가 젖을 올리거나 공기를 많이 먹는 경우에는 트림을 시켜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한쪽 수유 후 중간에 트림을 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A 출산 후 비만의 원인은 저장해 둔 지방이 갈 곳을 잃고 배나 허리 등에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모유는 지방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수유 시 열량이 소모되며(1일 200~400kcal), 출산 후 체중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자연스럽게 체중 조절이 됩니다.
A 젖을 빨리면 유즙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며, 이 호르몬은 배란이나 생리 등 다른 여성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해 피임 상태를 유지하게 합니다. 다만 자연적인 피임 효과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완모의 경우 약 6개월 정도를 비교적 안전한 기간으로 보지만, 개인차가 크므로 모유수유 기간 동안 무조건 피임이 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3개월이 지나면 다른 피임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A 뇌 자극을 원활하게 해 주는 DHA, 기억력을 길러주는 아라키돈산, 두뇌 발달을 돕는 타우린과 비타민 B 등 좋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기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평균적으로 아이큐가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모유수유 시에는 젖병 수유보다 약 60배 정도의 힘이 더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기는 안면 근육과 턱을 활발히 사용하게 되어 턱과 치아 발달에 도움이 되며, 뇌 혈류량이 증가해 두뇌 발달을 촉진합니다.
A 모유수유 중 맥주는 하루 한 잔, 커피는 하루 한두 잔 정도는 괜찮습니다. 단, 술이나 커피는 수유 직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A 한약의 성분이 모유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아, 모유수유 중 한약 복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A 젖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수유 시 목마름을 해소할 정도로 충분히 드시면 됩니다.
A 대부분의 항생제는 모유수유를 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처방을 받을 때에는 주치의에게 모유수유 중임을 알리고 안전한 약으로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A 유방의 크기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모유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며, 유방이 작은 경우 저장 용량이 적어 수유를 더 자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A 잘 안 빨려고 하는 쪽을 먼저 물려 보세요. 잘 먹는 쪽만 계속 물리면 자주 물리는 쪽의 모유량만 늘고, 반대쪽은 젖이 줄어들어 아기가 더 거부하게 되어 짝젖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A 충분히 가능합니다. 유두는 젖이 나오는 배출구 역할을 할 뿐이며, 아기가 물어야 할 부분은 유륜이므로 자세와 젖물리기가 잘되면 직접 수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아기에 따라 다양한 경우가 있으므로 시도가 어려울 때는 유두 보호기를 사용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익숙해지면 보호기를 서서히 제거해 보시면 됩니다.
A 분만 초기이거나 모유량이 적은 엄마는 유축을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유량은 아기가 빠는 자극으로 결정되므로 직접 수유 후 유축을 병행하면 모유량이 더 빠르게 늘 수 있습니다. 다만 모유량이 많은 엄마는 유축으로 인해 모유량이 더 증가해 유방 울혈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A 엄마마다 차이는 있으나 단유 예정 시점 약 2주~1개월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복용해 단유하는 방법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6개월 이전에는 수유 횟수를 줄이며 분유 보충을 병행하고, 6개월 이후에는 이유식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모유량이 많은 경우에는 식혜나 양배추잎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A 냉장 모유: 48시간 냉동 모유: 3개월 온도가 같은 모유끼리는 합쳐도 됩니다. 해동 온도: 55도 (전자레인지 사용 금지)
A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유 자세와 젖물리기 문제
모유량이 적어 충분히 먹지 못할 때
모유량이 많아 사출이 심할 때
유두 혼동이 있을 때
A 모유수유를 한다고 해서 알레르기가 전혀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엄마가 섭취한 음식 성분이 소량 모유로 전달되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A 정상적으로 수유를 하고 있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강한 충격이나 심한 스트레스, 직접 수유 횟수를 줄였을 경우 모유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A 아기가 울 때 젖을 먹이는 방법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울기 전에 배고픔 신호를 보낼 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수유 시간이 다가오면 아기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입맛을 다시며 고개를 움직이는 등 신호를 보입니다.
A 출생 후 모유량이 충분히 확보될 때까지는 밤중 수유 시 프로락틴 분비가 증가해 모유량이 효과적으로 늘어나므로 밤중 수유를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 네. 모유수유를 할 수 있습니다.
A 아기가 장염이 있을수록 모유수유를 권장합니다.
A 아기가 계속해서 녹변을 본다면 전유만 먹이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전유란 아기가 젖을 빨기 시작해서 약 5분 정도를 말하며 수분과 유당이 많습니다. 칼로리가 낮고 수분과 유당이 많기 때문에 대변의 횟수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잘 놀고 체중 증가가 잘 되고 있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A 유선염에 걸려도 모유수유는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젖을 더 많이 자주 빨리는 게 좋습니다.
A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유륜 주위에 아기들이 빨아서 좋은 오일들이 있고, 피부의 보호막과 항세균 물질이 없어지기 때문에 유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볍게 물로 샤워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A 수유 중 임신을 해도 모유수유를 계속 할 수는 있으나 아래와 같은 경우 주의를 요하고 주치의와 반드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유산의 경험이 있을 때
엄마의 체중이 늘지 않거나 출혈이나 자궁 통증이 있을 경우
A 갑상선 기능 저하로 신지로이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문제가 없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도 모유수유는 가능하나 갑상선 기능 검사가 필요할 때가 있으므로 소아과 의사와 잘 상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A 엄마가 감기에 걸린 경우 모유수유를 더욱 열심히 해야 합니다. 엄마에게 감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아기에게 감기 바이러스가 이미 전염된 상태여서 젖으로 엄마의 항체를 주어야 합니다.
A 충분히 가능합니다. 쌍둥이는 모유 양이 부족해서 모유수유 할 수 있냐는 질문을 하시는데 모유 양은 아기가 젖을 빠는 만큼 늘기 때문에 모유 양이 부족해서 모유수유를 못한다는 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쌍둥이는 럭비공 자세로 동시 수유를 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한 아기를 키우는 것처럼 많이 편안해집니다.
A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기가 인큐베이터에 입원 중이라면 하루에 8회 정도 유축을 꾸준히 하면 모유 양을 늘릴 수 있고, 아기가 퇴원하면 직접 수유를 하게 되는데 아기 체중이 적고 빠는 힘이 약하면 유두 보호기를 사용해서 수유를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A 유축기가 꼭 필요한 엄마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유 양이 부족한 엄마
아기가 입원해 있는 경우
유방 울혈 시 아기가 제대로 빨지 못할 때
편평/함몰 유두여서 아기가 젖을 제대로 물지 못할 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빨기를 유도해도 빨지 못할 때
A 대부분 산후 조리 중 이런 방법을 선호하나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모유수유를 원하는 엄마는 밤중 수유 시 프로락틴 분비가 잘 돼서 모유 양이 빨리 느는 장점이 있으므로 낮엔 휴식을 취하고 밤중 수유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분유 수유를 한 만큼 모유 양도 줄어드는 단점이 있고 정상적인 수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유방 울혈과 유선염이 올 수 있는 확률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A 모유수유 시 칼슘이 많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젖을 뗀 후 곧 칼슘이 모두 채워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엄마 몸에서 칼슘 이용률이 높아져 같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A 수술의 종류와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수술로 인해 유관이나 주요 신경에 손상을 입지 않았다면 모유수유는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수술 부위가 유륜 주위라면 유관에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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