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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유찬엄마에요 2007.11.15 22:09
유찬엄마 조회 2156
안녕하셨어요~유찬엄마 기억나세요??^^
워낙 바쁘신 분인걸 알기에 메일로 인사드립니다.
선생님한테 도움받고 완모의 길로 접어든지 3개월이 넘었구요.
유찬이는 이제 5개월을 훌쩍 넘겨 어제부터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그 동안 밤에 자꾸만 깨는 아이와 씨름하느라고 밤에만이라도 분유를 줘버릴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고민은 그냥 고민으로 끝나고 힘들어서 쩔쩔매면서도 완모의 욕심은 버릴 수가 없더라구요.^^
요즘에 잘자면.. 7시간쯤은 쭉~ 자줘서.. 밤중수유를 안해보려고 시도중이랍니다.^^
완모맘이 별루 없는중에 완모한다는게 얼마나 뿌듯한지 모르겠어요.^^
소아과 선생님도 완모한다고하면 젖이 충분히 나오냐면서 놀라워하시구요..ㅎㅎ
 
유찬이가 4개월에 백일사진을 찍었는데..
지금은 5개월반이나되어서 지금이랑은 또 다르지만..
얼마나 잘 컸는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사진 첨부해서 보내드려요. 한번 봐주세요~^^
 
지금도 엄마들 위해서 엄청 바쁘게 움직이시겠지만..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앞으로도 엄마들 잘 부탁드려요~
안녕히 계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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